서정준 군향우회 홍보분과위원장
2025년 11월 17일(월)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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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 다천마을 출신 강달수 시인이 지난달 27일 '김민부 시인' 서거 53주년을 맞아 '제15회 김민부문학제'에서 제4시집 '쇠박새의 눈물'로 '제11회 김민부문학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강달수 시인은 1997년 '심상'으로 등단했고, 화전문학회·부산사하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심상회장과 을숙도문학회장을 맡고 있다. 금번에 수상한 시집 '쇠박새의 눈물' 이외에도 '라스팔마스의 푸른 태양' '몰디브로 간 푸른 낙타' '달항아리의 푸른 눈동자' 시집이 있다.
'김민부문학상'은 고등학교 2학년 때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천재시인 김민부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문학상으로, 등단 10년이 경과 되고 시집을 세권 이상 출간한 시인 중에서 김민부 시인의 치열한 시문학 정신과 일치되는 작품을 발표한 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문학상이다.
한편, 제11회 김민부문학상 본상 수상자는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홍조 시인이고, 수상시집은 제3시집 '웃음의 배후'이다. 윤 시인은 1996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고 '부산작가상'과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이다. 심사위원은 배기환 시인(심사위원장)과 류명선 시인(김민부문학상 운영위원장)이 맡았다.
강달수 시인은 1997년 '심상'으로 등단했고, 화전문학회·부산사하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심상회장과 을숙도문학회장을 맡고 있다. 금번에 수상한 시집 '쇠박새의 눈물' 이외에도 '라스팔마스의 푸른 태양' '몰디브로 간 푸른 낙타' '달항아리의 푸른 눈동자' 시집이 있다.
'김민부문학상'은 고등학교 2학년 때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천재시인 김민부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문학상으로, 등단 10년이 경과 되고 시집을 세권 이상 출간한 시인 중에서 김민부 시인의 치열한 시문학 정신과 일치되는 작품을 발표한 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문학상이다.
한편, 제11회 김민부문학상 본상 수상자는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홍조 시인이고, 수상시집은 제3시집 '웃음의 배후'이다. 윤 시인은 1996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고 '부산작가상'과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이다. 심사위원은 배기환 시인(심사위원장)과 류명선 시인(김민부문학상 운영위원장)이 맡았다.

2025.11.17(월) 1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