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빛과 향기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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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빛과 향기를 담다'

바래길 작은 미술관, 박철의 파스텔 전시회

조승현 jsh49@nhmirae.com
2023년 08월 11일(금) 14:20
바래길 작은 미술관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마음과 빛과 향기를 담다'란 화제로 박철 작가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스텔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박철 작가는 목우회공모전과 전국예술문화대전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한양프라자 개관기념 초대전, 남해미협전, 개인전(1회), 남중권 문화예술전 외 그룹전 등에서 전시를 했다. 현재는 남해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철 작가는 "파스텔의 역동성과 내면의 자유가 절정에 이르러 마침내 또 하나의 실체적 진실이 탄생하게 되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면서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파스텔에 담아 장미, 고향의 노래, 꽃의 일상, 바다이야기, 결실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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