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색소폰 가요제, 예심으로 시작

  • 즐겨찾기 추가
  • 2024.05.08(수) 22:29
제1회 색소폰 가요제, 예심으로 시작
시민기자 김덕영
2023년 09월 01일(금) 14:54
▲남해 크레센도 색소폰의 공연 모습이다.
(사)남해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안광훈, 이하 남해예총)은 지난달 26일 남해문화센터에서 '제1회 남해전국색소폰(앙상블) 경연대회' 2차 예심을 개최했다.

남해예총이 주최하고, 이봉조기념사업회가 주관, 한국색소폰 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 본선은 9월 16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릴예정이다.

안광훈 회장은 "남해가 낳은 가수 이봉조를 기리기 위해 큰 행사를 열고자 했다. 오늘같이 더운날도 마다하지 않고 참가해주신 분들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다음 본 행사에서는 3천명이 수용 가능한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라며 "오늘 공연은 녹화를 통해 유튜브에 방송이 될 예정이다. 모두들 좋은 공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인기기사 TOP 5
남해
자치행정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