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9월 4일~3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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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9월 4일~30까지

시나브로 곽기영 시화전 & 박민희 민화전

홍성진 선임기자
2023년 09월 08일(금) 17:18
▲이광수 남면장과 지역민들이 '시나브로 곽기영 시화전 & 박민희 민화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시와 민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곽기영 시인의 시화전과 박민희씨의 민화전이 그것이다.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은 오는 9월 4일부터 30까지 '시나브로 곽기영 시화전 & 박민희 민화전'을 연다.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인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에 이색 경력을 가진 이들이 창작한 시와 민화가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곽기영 시인은 30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현재 무지개마을 이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박민회 작가는 현재 남면 부면장으로 공직을 수행중이다. 지역작가들의 왕성한 문화열정이 녹아나는 이번 '시나브로 곽기영 시화전 & 박민희 민화전'은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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