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 jsh49@nhmirae.com
2024년 03월 29일(금) 10:17
|
남해소방서(서장 오성배)는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사장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 현장은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물질과 가스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어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가 발생 가능하다.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재감시자 배치 ▲작업장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 후 잔여 불씨 확인 ▲작업장 보호장구 착용 등의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오성배 서장은 "공사현장 특성상 가연물이 많이 적재되어 있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수칙을 생활화하여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 현장은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물질과 가스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어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가 발생 가능하다.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재감시자 배치 ▲작업장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 후 잔여 불씨 확인 ▲작업장 보호장구 착용 등의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오성배 서장은 "공사현장 특성상 가연물이 많이 적재되어 있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수칙을 생활화하여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