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정 기자
2025년 08월 22일(금)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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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설천면 진리 청년회(회장 김강열, 총무 박성욱, 새마을지도자 백창열)가 주민 건강 보호와 깨끗한 마을 환점 조성을 위해 7월 초부터 9월 초까지 대주 금요일 정기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활동은 창마철과 부더위로 인해 번식이 활발해지는 모기· 파리 등 해층으로 인한 각종매개성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회원들은 방역기를 이용해 마을 골목길, 하천 주변, 배수로, 축사 인근, 쓰레기 적치 장소등 취약 지역을 집중 소독하며 위생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김장열 회장은 "여름철은 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인 만큼, 9월 초까지 매주 금요일 방역을 꾸준히 이어가겠다" 며 " 앞으로도 첨년회의 단합된 힘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지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박성욱 총무는 "회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의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며 "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 고전했다.
백창열 새마을지도자는 "주민과 함께하는 방역활동이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청년회와 협력해 주인 건강을 지키는 활동을 계속하겠다" 고 밝혔다.
설천면 관계자는 "진리 청년회의 꾸준한 방역활동은 주민 안전과 위생환점 유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며 "햄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 했다.
진리 청년회는 방역활동분만 아니라 환경정화, 경로위문, 지역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케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