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마을의 취약계층 가구 대상으로 실천
2025년 10월 31일(금)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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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채현, 민간위원장 백창열)는 지난 28일 설천면 눈내나눔빨래터에서 봉우·용강·동흥·덕신·진목·금음 6개 마을의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가을철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홀로 어르신 등 두꺼운 이불 빨래 세탁이 어려운 가정의 이불 20채를 직접 수거하고, 세탁 및 건조 후 깨끗하게 정리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시기에 따뜻하고 위생적인 겨울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 정서적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백창열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부쩍 쌀쌀해지면서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시기인데, 깨끗한 이불로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채현 설천면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직접 발 벗고 나서준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홀로 어르신 등 두꺼운 이불 빨래 세탁이 어려운 가정의 이불 20채를 직접 수거하고, 세탁 및 건조 후 깨끗하게 정리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시기에 따뜻하고 위생적인 겨울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 정서적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백창열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부쩍 쌀쌀해지면서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시기인데, 깨끗한 이불로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채현 설천면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직접 발 벗고 나서준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0.31(금)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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