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 정신건강 증진과 위기 예방은 가정과 학교가 함께
2025년 10월 31일(금) 10:40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자)은 29일 관내 학부모 및 교직원 50명을 대상으로 "2025.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이해증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자살예방 및 위기관리 정책에 기반하여 추진되었으며, 자기이해, 타인이해, 관계이해를 기반으로 한 정신건강 보호 능력 강화와 자녀와 학생의 마음을 읽고 보호하는 실천적 지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었다. 
김종호 소장(한국이고그램연구소)은 공감적 이해를 통한 소통기법과 교류분석 상담 이론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정신적 독립을 지원하는 관계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발달 특성, 공감 기반 의사소통, 문제행동 이해 및 지도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박민홍 교사(꽃내중학교)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살위험 신호 인지, 위기 시 조기 개입 및 연계 절차를 안내하며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에 스며 있는 신호를 이해하고 조기에 대응할 수 있는 게이트키퍼 교육을 진행하였다.
남해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안전한 학교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증진과 위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종호 소장(한국이고그램연구소)은 공감적 이해를 통한 소통기법과 교류분석 상담 이론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정신적 독립을 지원하는 관계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발달 특성, 공감 기반 의사소통, 문제행동 이해 및 지도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박민홍 교사(꽃내중학교)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살위험 신호 인지, 위기 시 조기 개입 및 연계 절차를 안내하며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에 스며 있는 신호를 이해하고 조기에 대응할 수 있는 게이트키퍼 교육을 진행하였다.
남해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안전한 학교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증진과 위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5.10.31(금)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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