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국립공원으로 야유회 다녀와
서정준 군향우회 홍보분과위원장
2025년 10월 31일(금)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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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사하구남해군향우회(회장 차진규)는 지난 26일 전북 정읍시 소재 내장산 국립공원으로 가을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일상을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아침 일찍 버스에 탑승한 40여명의 향우들은 서도영 사무국장으로부터 일정에 대해 안내를 받은 뒤 깊고 수려한 내장산 자락을 배경으로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내장사 일주문에서 서래봉 방향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 고향에서의 옛 추억들을 함께 이야기하며 함께 돈독한 우의를 쌓아갔다.
차진규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향우 간 단합을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잠시 동안 비가 많이 내려 걱정이 많았지만 짙어져 가고 있는 단풍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것 같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향우 간 정을 쌓으면서 앞으로도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향우회를 만들어 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척수 수석부회장도 "아름다운 계절에 향우 여러분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며 "회원 상호 간 우정을 더욱 깊이 다지면서 우리 향우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일상을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아침 일찍 버스에 탑승한 40여명의 향우들은 서도영 사무국장으로부터 일정에 대해 안내를 받은 뒤 깊고 수려한 내장산 자락을 배경으로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내장사 일주문에서 서래봉 방향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 고향에서의 옛 추억들을 함께 이야기하며 함께 돈독한 우의를 쌓아갔다.
차진규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향우 간 단합을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잠시 동안 비가 많이 내려 걱정이 많았지만 짙어져 가고 있는 단풍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것 같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향우 간 정을 쌓으면서 앞으로도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향우회를 만들어 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척수 수석부회장도 "아름다운 계절에 향우 여러분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며 "회원 상호 간 우정을 더욱 깊이 다지면서 우리 향우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2025.12.05(금) 1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