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7일(월)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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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민숙)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면 행복쉼터 새마을작업장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고추장 나눔'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한국전력남해지사 봉사대, MG미송새마을금고 봉사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협의회, 부녀회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고춧가루, 찹쌀풀, 메주가루, 천일염 등 우리 농수산물만을 사용해 고추장을 정성껏 담갔으며, 둘째 날에는 각 단체와 청년회원들이 함께 모여 고추장을 용기에 소분하여 포장했다.
이렇게 담은 사랑의 고추장은 읍·면별 새마을지도자들이 홀몸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말벗 및 안부확인 등 따뜻한 돌봄 활동까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정민숙 회장은 "올 한 해도 현장에서 수고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이틀간 고추장 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주선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은 "한국전력남해지사와 미송새마을금고 봉사대와 더불어 청년연대회원까지 참여해 세대가 함께 만드는 나눔의 현장이 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긴밀한 협력으로 나눔 활동을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새마을작업장에 방문한 장충남 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 흘리며 봉사하시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직접 만든 이 고추장이 이웃을 사랑하는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어 남해의 곳곳에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홀몸노인사랑잇기,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실천운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사랑의 고추장 나눔'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한국전력남해지사 봉사대, MG미송새마을금고 봉사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협의회, 부녀회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고춧가루, 찹쌀풀, 메주가루, 천일염 등 우리 농수산물만을 사용해 고추장을 정성껏 담갔으며, 둘째 날에는 각 단체와 청년회원들이 함께 모여 고추장을 용기에 소분하여 포장했다.
이렇게 담은 사랑의 고추장은 읍·면별 새마을지도자들이 홀몸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말벗 및 안부확인 등 따뜻한 돌봄 활동까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정민숙 회장은 "올 한 해도 현장에서 수고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이틀간 고추장 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주선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은 "한국전력남해지사와 미송새마을금고 봉사대와 더불어 청년연대회원까지 참여해 세대가 함께 만드는 나눔의 현장이 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긴밀한 협력으로 나눔 활동을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새마을작업장에 방문한 장충남 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 흘리며 봉사하시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직접 만든 이 고추장이 이웃을 사랑하는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어 남해의 곳곳에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홀몸노인사랑잇기,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실천운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5.11.17(월) 1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