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농협 김인선·하현심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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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2.13(금) 14:25
새남해농협 김인선·하현심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수상

마늘·시금치 농사, 성실한 영농과 지역사회 기여 인정

홍성진 선임기자
발행연월일 : 2026년 02월 13일(금) 13:46
농협중앙회는 지난 2일 열린 '이달의 새농민상' 시상식에서 새남해농협 조합원인 김인선·하현심 부부(농장명: 마시통통)에게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여했다.
김인선·하현심 부부는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남해에서 마늘과 시금치 농사를 이어오며 성실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속해 왔고, 품질 향상과 생산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새농민상은 농협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농업인 포상 제도로,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을 바탕으로 선진 영농을 실천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단순한 생산 실적을 넘어 지속 가능한 영농 실천 여부, 농업 기술 개선 노력, 지역사회 기여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모범 농업인을 널리 알리고, 농업·농촌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새농민상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농협 차원의 영농기술 정보 제공, 교육 및 연수 기회, 우수 농업인 네트워크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져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어진다.
선정 과정 또한 지역농협 추천을 시작으로 서류 심사와 현지 평가, 중앙 단위의 종합 심사를 거치는 등 엄정한 절차를 통해 이루어지며, 영농 성과는 물론 농업인으로서의 책임과 공동체 기여도까지 폭넓게 검토된다.
새남해농협 류성식 조합장은 "김인선·하현심 부부는 오랜 기간 성실한 농사로 지역 농업의 모범이 되어 왔을 뿐 아니라, 농사 현장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꾸준히 참여해 온 분들이다"며 "이번 새농민상은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는 값진 수상"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새남해농협은 우수한 농민 활동이 지속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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