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미연합회 서부경남 시군지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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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3.27(금) 14:45
(사)한미연합회 서부경남 시군지회 간담회,

보물섬 남해에서 성황리 개최
송대성 한국회장 '행동하는 조직이 한미 안보의 버팀목' 강조
진주·사천·하동·남해 대의원 70여 명 참석

이태인 기자
발행연월일 : 2026년 03월 27일(금) 14:00
(사)한미연합회(AKUS) 경남지부 서부권협의회(진주, 사천, 하동, 남해지회) 간담회가 지난 12일 오후 남해읍 한우프라자 연회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미동맹의 가치를 수호하고 서부 경남 지역 간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송대성 한미연합회 한국회장을 비롯해 박유정 경남지부 상임부회장, 남명우 부회장 등 본부 임원진과 서영철(진주), 최병기(사천), 김성엽(하동), 이대호(남해) 지회장 및 각 시군 대의원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대성 회장, 'AIPAC 모델로 민간 안보 네트워크 구축해야'


박병권 남해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송대성 한국회장은 '한미결속'과 '활동하는 조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송 회장은 '한미 관계는 정부 간 외교를 넘어 국민과 국민이 직접 소통하는 민간 외교(People-to-People)가 핵심'이라며, '미국 내 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AIPAC)가 국가 안보의 버팀목이 되듯, AKUS도 대한민국 안보와 국방에 기여하는 강력한 유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부권협의회장인 최병기 사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서부 경남이 하나로 뭉쳐 한미연합의 정신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실정에 맞는 실천적 행동 강령 7가지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남해지회, 신임 임원 위촉 및 활발한 활동 보고


주관 지회인 남해지회의 이대호 회장은 "보물섬 남해를 찾아주신 서부 경남 동지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단순한 친목을 넘어 자유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민간 버팀목으로서 남해지회가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해지회의 조직 강화를 위한 추가 임원 위촉식도 진행됐다. 장행복 상임고문, 이천영·강병선·이기주·한태근 고문, 윤성규 자문위원, 김영표 감사 등이 위촉장을 전달받으며 지역 내 안보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또한, 남해지회의 활동 보고를 통해 2025년 창립 이후 부산·울산 합동 창립대회 참석,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 정화 활동, 지회 발전기금 쾌척(이대호 회장 500만 원) 등 내실 있는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미연합회(AKUS), 민간외교의 새로운 지평 열어


한편, 한미연합회(America-Korea United Society)는 2021년 한미 공동 창설 이후 현재 전국 90개 지회를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 내 100개 지회 달성을 목표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경남협의회는 18개 시군 2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조직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류성식 본회 수석부회장(새남해농협 조합장), 박대영 남해읍농협 조합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한미 동맹의 가치와 지역 발전을 위한 연대의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간담회 종료 후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오찬을 함께하며 서부 경남 지회 간의 우호 증진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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