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5일(금)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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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삼동면 요가교실(회장 강상연)에서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요가교실 회원들은 인근 지자체인 하동군의 피해 상황을 접하고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했다. 강상연 요가교실 회장은 "충격과 슬픔 속에서 힘들어하는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삼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마련해주신 요가교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요가교실 회원들은 인근 지자체인 하동군의 피해 상황을 접하고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했다. 강상연 요가교실 회장은 "충격과 슬픔 속에서 힘들어하는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삼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마련해주신 요가교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