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해농협, '스마트온실 벼 육묘장'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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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10(금) 16:44
동남해농협, '스마트온실 벼 육묘장' 준공식 개최

시설투어 및 시운전 통해 남해농업 디지털 전환 비전 공유

장다정 기자
발행연월일 : 2026년 04월 10일(금) 16:11
동남해농협(조합장 이은영)은 지난 2일, 기후 위기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스마트온실 벼 육묘장'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스마트온실 벼 육묘장은 총 사업비 약19억 7,000만원이 투입된 첨단 농업 시설이다.
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기존 육묘 방식 대비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기상 재해에 관계없이 균일하고 견강한 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은영 동남해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류경완 경남도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범농협 차원에서도 큰 관심이 집중됐다.
농협경제지주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류길년 경남농협 총괄본부장, 권동현 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유용재 농협 남해군지부장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전국의 농협중앙회 이사 조합장들과 지역별 조합장들이 대거 방문해 준공을 축하했다. 또한 동남해농협 조합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동남해농협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
행사는 시설투어,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온실 내부를 둘러보고, 실제 육묘 공정이 이뤄지는 시운전 행사를 참관하며 첨단 농법의 효율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영 동남해농협 조합장은 "이번 스마트온실 육묘장 준공은 우리 지역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이자, 동남해농협이 스마트 농업의 선두주자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 여러분께 안정적으로 육묘를 공급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영농 지원 사업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데 동남해농협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남해농협은 이번 준공을 기점으로 지역 순환 농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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