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남해 전국색소폰 경연대회 개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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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8(수) 22:29
제1회 남해 전국색소폰 경연대회 개최예정

본선은 오는 9월 16일 남해실내체육관

조승현 기자
2023년 08월 25일(금) 12:00
(사)남해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안광훈, 이하 남해예총)은 오는 26일 남해문화센터에서 '제1회 남해전국색소폰(앙상블) 경연대회' 2차 예심을 개최한다.

남해예총이 주최하고, 이봉조기념사업회가 주관, 한국색소폰 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 본선은 9월 16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제1회 이봉조 가요제'와 유명 작곡가이자 색소폰 연주자였던 이봉조 선생을 빛내기 위해 가요제와 색소폰 경연대회로 이원화했고, 비슷한 시기에 개최된다.

2차 예심에서는 10인 이상의 단체가 이봉조 작곡 1곡과 자유곡 1곡을 장르 및 반주음악 제한 없이 제한시간 10분 이내에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또한 제1차 영상 심사를 통과한 30팀이 이번 예심에 참가하며, '남해 크레센도 색소폰', '서울 모리스색소폰', '세종 드림여성색소폰' 등 전국에서 모인 팀들이 심사를 통해 12팀만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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