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면 주민자치회, 2회차 마을영상제 개최…'작은정원'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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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면 주민자치회, 2회차 마을영상제 개최…'작은정원' 상영
차미영 시민기자
2023년 11월 03일(금) 11:58
고현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4일 오후 2시 고현면대장경판각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마을영상제 2회차에 남해군민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고현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이번 마을영상제에는 '작은정원'이 상영될 예정이다.

2023년에 개봉한 '작은정원'은 이마리오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강릉의 구도심 명주동, 평균 나이 75세 할머니들이 그 어떤 청춘보다 뜨거운 꿈과 열정을 가지고 영화 제작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할머니들의 성장기를 다룬다.

또한 영화에서 할머니들의 다양한 종류의 배움을 쉬지 않고 이어오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고, 고령사회의 일부가 될 다가올 미래의 노인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이번 영상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010-7743-0816, 혹은 고현면행정복지센터(055-860-8352)로 하면된다.

한편 고현면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개최한 이번 마을영상제는 '2023 지역공동체 시설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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