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들산우회 제16차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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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7.03(금) 08:59
돛들산우회 제16차 정기총회 '성료'

정용식 회장과 현 집행부 연임키로

서정준 군향우회 홍보분과위원장
발행연월일 : 2026년 07월 03일(금) 08:41
돛들산우회의 제301차 정기산행 및 제16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 금정산 일원에서 성료했다.
이날 오전 금강공원에 집결한 회원들은 휴정암과 남문을 거치는 코스를 따라 산행에 나서 번잡한 도심을 떠나 깊은 산속에서 만발한 여름 꽃과 푸른 녹음을 만끽하며 호연지기를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산행을 모두 마친 뒤 금성동 자봉산장에서 홍순택 사무국장의 사회로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먼저 산행·재무·감사보고를 끝내고 임원 선출에 나서 정용식 회장과 현 집행부를 2년 간 연임키로 뜻을 모았다.

정용식 회장은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연임을 하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 번 회장직을 맡겨주신 데 대해 감사와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의 바람은 오직 돛들의 화합과 발전뿐이다. 지금처럼 끈끈한 우정과 단합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한 다음 하준도·강재춘 고문에게 공로상을, 하연란 회원에게 우수 회원상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하준도·강재춘 고문은 "한 달에 한 번 동문들과 함께 산행을 통해 건강을 챙기며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행복"이라며 "오늘 연임한 정 회장과 집행부가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께서 앞으로도 매월 정기산행에 빠짐없이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하길동 재부이동중총동창회 직전회장도 "돛들의 번창은 동문들과 향우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더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바쁘시더라도 각종 행사와 산행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오리불고기와 백숙으로 오찬을 함께 나누며 회원 상호 간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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