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이들의 미래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
장다정 기자
2025년 05월 23일(금)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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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최근 영호남푸드트럭협동조합과 재단 이사인 정규순 씨가 각각 1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호남푸드트럭협동조합은 지난 9일~10일 열린 제19회 보물섬 해산물 축제 현장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한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
영호남푸드트럭협동조합 유홍진 대표는 "기상악화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합원 11명이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간의 돈독한 관계 형성과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인재육성재단 정규순 이사도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정 이사는 1970년부터 2011년까지 교직에 몸담으며 어려운 가정환경의 학생들을 돌보고, 사회복지시설에도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왔다.
교직을 떠난 이후에도 기부를 이어오며 지금까지 총 14회에 걸쳐 1,8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전달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미래 인재를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최근 영호남푸드트럭협동조합과 재단 이사인 정규순 씨가 각각 1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호남푸드트럭협동조합은 지난 9일~10일 열린 제19회 보물섬 해산물 축제 현장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한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
영호남푸드트럭협동조합 유홍진 대표는 "기상악화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합원 11명이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간의 돈독한 관계 형성과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인재육성재단 정규순 이사도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정 이사는 1970년부터 2011년까지 교직에 몸담으며 어려운 가정환경의 학생들을 돌보고, 사회복지시설에도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왔다.
교직을 떠난 이후에도 기부를 이어오며 지금까지 총 14회에 걸쳐 1,8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전달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미래 인재를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