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백송홀딩스

2025년 05월 23일(금) 09:30

부산 하이엔드 부동산 시장의 최대 관심 단지로 꼽히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6월 말 분양을 앞두고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시행사인 백송홀딩스(회장 박정삼)는 오는 6월 4일 개최되는 '2025년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의 프로암 라운드와 연계해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송홀딩스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을 대회에 초청해 프로 골프들과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프로암 대회는 대중이 접근하기 어려운 행사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추구하는 고급스러움과 차별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은 6월 4일 프로암 대회를 시작으로 6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대회 기간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임시 홍보관을 오픈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사은품 제공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공식 정보를 제공하고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동시에, 분양 전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지하 6층~지상 67층 6개 동으로, 전용면적 84~244㎡에 총 2,070세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약 3,300평의 커뮤니티 '살롱 드 르엘'은 기존 부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규모 시설로, 품격 있는 공간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