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꽃피는 남해-남해가 봄?'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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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10(금) 16:44
'2026 꽃피는 남해-남해가 봄?'성료

남해군, 양일간 상춘객 2만명 추정

장다정 기자
발행연월일 : 2026년 04월 10일(금) 16:01
남해군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2026년 '꽃피는 남해' 행사가 만개한 벚꽃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양일간 충렬사 광장 및 남해각 일원에서 개최된 '꽃피는 남해' 행사에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남해군에 따르면, 이 시기 방문객 수는 2만 명에 달했다.
올해 행사는 때마침 벚꽃이 가장 아름답게 절정을 이룬 시기에 맞춰 열려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풍광을 연출했다. 설천면 노량 해안도로와 왕지벚꽃길 일대는 쪽빛 남해 바다와 흩날리는 연분홍 벚꽃잎이 그림 같은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행사 첫날인 4일 야간에는 남해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드론쇼와 불꽃쇼, 레이저 및 대교경관 조명 공연이 웅장하게 펼쳐져 남해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또한, 차량이 통제된 남해대교 주탑까지 직접 걸어가 보며 바다를 조망하는 '1973 남해대교 체험'은 사전 예약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이 밖에도 바래길 걷기, 이순신 승전길 스탬프 투어, 꽃팔찌 만들기, 봄꽃 마켓, 벚꽃 식탁 등 가족과 연인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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